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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내 건강을 관리하자
우리의 바쁜 일상생활에서 시간, 돈, 마음도 여유가 없으시지요?
그렇다고 소중한 내 몸 건강을 소홀히 하시면 안 됩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알고 활용하면 건강에 도움을 주는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고기는 닭가슴살만 있을까요?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샐러드와 닭고기만 열심히 드시는 것 같더라고요
일반 사람들이 닭고기와 야채는 살이 안 찌는 음식으로 알고 무분별하게 드리는 분도 많답니다
고기만 먹고 하는 황제 다이어트도 한 때 엄청 유행도 했습니다
돼지고기, 삼겹살 먹으면 다이어트하면서 죄책감에 시달리시기도 하더군요
육식에 대하여 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사람은 모든 음식을 통해 살이 찔 수 있습니다 드시는 음식의 균형과 영양소의 역할로 인해
우리가 느끼기에 살이 찌고 안 찌고 하는 것처럼 느끼는 것에 불과합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종류에 따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안 되고 가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 고기의 부위별 영양소가 다르기 때문에 알고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닭의 닭가슴살은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높고 가격이 타 고기에 비하여 저렴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찾지만 돼지고기와 비교한다면 안심 부위와 같다고 말씀드린답니다
| 항목 (100g) | 단백질(g) | 지방 (g) |
| 닭가슴살 | 28 | 0.9 |
| 닭날개 | 16~20 | 13~16 |
| 소고기 안심 | 26.5 | 17.1 |
| 소고기 앞다리 | 21.5 | 1.2 |
| 돼지고기 안심 | 30~40 | 5.3 |
| 돼지고기 목살 | 17~20 | 10~16 |
(출처: 한국식품연구원)
이 표의 영양 정보를 통해 다이어트 중이라면 단백질은 높으며 지방은 낮은 부위의 고기를 섭취하시면 도움이 된답니다
구운 삼겹살과 삶은 삼겹살 어떻게 다를까?
| 항목 | 수분 (g/100g) | 지방 (g/100g) | 단백질 (g/100g) |
| 구운 삼겹살 | 42.5 | 30.2 | 25.0 |
| 삶은 삼겹살 | 39.2 | 30.8 | 29.1 |
(출처 : 한국식품연구원)
보시듯 구운 삼겹살의 지방과 삶은 삼겹살의 지방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사실은, 구울때와 삶을 때 거의 차이가 없으므로 구운 삼겹살을 먹으면 다이어트에 방해가 된다는 말은 맞지 않다는 말로
지금부터는 삶은 돼지고기든 구운 돼지고기든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는 말입니다
결론은 굽든 삶아서 드시든 문제가 되지 않지만 드시는 양을 조절하여 과잉 섭취가 되지 않도록만 주의해 주시면 된답니다
맛있게 드시고 적절한 양을 다양한 영양소와 같이 섭취해 주시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달걀은 내 몸에 무조건 좋은 음식일까?
일상에서 영양, 반찬, 식사 대용 등 항상 필수적으로 챙겨 드시는 음식 중 대표적인 달걀은 흔히들
우유와 함께 완전식품이라는 인식으로 전혀 주의 없이 드시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사실 영양소가 다른 음식에 비해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어 알려져 있을 뿐 완전식품이란 없습니다
그러니 달걀도 알고 드셔야 야 합니다
우선 먼저 달걀의 레시틴이라는 영양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레시틴은 두뇌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몸에 좋은 영양소입니다
주로 레시틴은 몸 안의 기름과 물이 섞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달걀노른자는 콜레스테롤이 높다?
흔히들 근력 운동 후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 닭가슴살 대용으로 드시는 것이 달걀흰자입니다
그중 노른자는 콜레스테롤이 높아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노른자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건 사실이지만 노른자를 섭취함으로 내 안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고 내 몸의 혈액 안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간에서 대사가 이루어지면서 만들어집니다
그럼 달걀은 어떤 방식으로 먹어야 할까요?
쪄서 먹는 법, 삶아서 먹는 법, 프라이로 먹는 법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나, 영양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단, 프라이로 먹을 때는 기름으로 조리하기 때문에 횟수를 줄여주시되 쪄서 드시고 특히 소금등 너무
짜게 드시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최대한 간단한 내용으로 정리를 하려 했는데도 글이 생각보다 길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