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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물린 자국을 최근 TV를 통해 자주 보게 됩니다. 빈대 청정국이던 우리나라가 지금 지하철, 영화관, 고시원, 쪽방촌, 찜질방에 출현했다는 제보와 함께 별안간 빈대 위협으로 몸살을 앓고 있답니다. 빈대에 물렸을 때 생각보다다 가볍게 여길 것이 아니라 자국과 증상, 치료와 관련하여 알려드릴 테니 꼼꼼히 살펴보고 예방하셔야 합니다.
빈대는 몸의 길이는 6.5~9mm이고, 색깔은 주로 갈색으로 먹이를 먹은 후에 몸이 부풀어오르고 붉은색이 되어 긴 주둥이로 사람을 찌로고 피를 빨고 개체수 번식이 상상을 초월하여 1마리의 빈대가 보이면 이미 집안에 빈대가 수백 마리의 빈대가 있다고 보시고 필히 방역을 해야 합니다
빈대 관련 내용이 자세한 신문기사 참고하세요.
빈대 물린 자국 사진 및 증상
우선 다행히도 빈대에 대한 전염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위 사진과 같이 빈대에 물리게 되면 여러 고통과 불편함으로 매우 고생하게 된답니다. 빈대는 열을 싫어하고 습기가 있고 사람과 동물의 피를 좋아하기 때문에 평소에 침구류와 옷등의 청결, 살균 세탁이 중요합니다.
빈대 물렸을 때 증상
- 보통 3~5곳에 계속 물린 흔적과 붉은 부기가 생기는데 이것을 빈대 피부염이라고 합니다.
- 심한 가려움증을 발생
- 따금거리고 욱신거리는 통증 유발
- 이차적인 피부 감영증을 유발
- 심할 경우 물집이 생기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 빈대에 물린 시간을 확인합니다. 잠복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 잠복기는 보통 3~4일에서 최대 10일까지도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 붉은색의 오돌토돌하게 크게 붓거나 번지는 경우로 피부에 다발성 붉은 반점이 생깁니다.
빈대 물렸을 때 치료
아래의 상품을 광고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올려드립니다.
- 가장 먼저 가까운 병원의 진료가 중요합니다. 혹시나 하는 고열등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빈대 물린 자국을 보았다면 바로 약한 비누로 거품을 충분히 내고 물린 자국 상처에 거품을 전체적으로 듬뿍 묻혀주고 마를 때까지 기다린 후 씻어 주면 가려움증이 확실하게 가라앉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물린 부위에 침이나 긁는 행위는 금물. 2차 감염의 원인이 됩니다.
- 보통 벌레물린데 바르는 약을 사용하여도 괜찮습니다. 이 약에스 항히스타민제가 들어 있어 두드러기, 발적, 가려움증,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약물입니다.
- 보통 약을 바르고 일주일 이내에 치료가 가능한 정도입니다.
- 냉찜질보다는 온찜질이 좋습니다.
- 장시간 빈대에게 물린 증상의 경우 빈혈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니 병원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집안에서 가려움증 완화 방법
- 베이킹파우더와 물을 반죽하여 빈대에 물린 자국에 반죽을 발라줍니다. 1시간 이상 기다린 뒤 미지근한 물로 씻어 줍니다.
- 레몬 즙에 면봉을 담가 물린 부위에 가볍게 두드린 후 말려줍니다.
- 100% 성분의 알로에를 빈대에 물린 곳에 발라줍니다. 알로에는 항생제와 항균 성분을 가지고 있어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칼라민 로션을 발라주면 상처가 치료됨에 따라 발진을 건조해 피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빈대 예방법
- 단 1마리의 빈대가 보였다면 집안 전체적으로 빈대 유무를 확인해야 하는데 이 중 습하고 사람의 피를 좋아하는 습성으로 침대 시티를 우선적으로 꼼꼼히 확인합니다. 이때 살아있는 빈대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빈대 시체, 껍데기, 배설물 등을 베개, 커버 등도 꼼꼼히 확인합니다.
- 매트리스에서 발견시 : 빈대 퇴치용 매트리스를 사용하여 빈대가 매트리스 위로 올라오지 못하여 굶어 죽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 옷이나 침구류를 70도 이상 뜨거운 물로 세탁한 후 햇볕에 말려서 살균해 줍니다.
- 개인 퇴치는 사실상 어렵고 집안에서 빈대 발견 시 전문 업체를 통해 소독 및 방역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최근 빈대로 인하여 많은 피해와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빈대 물린 자국과 물린 사진, 증상, 치료, 예방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보통은 일시적으로 물린거라면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돌발 상황이 발행할 수 도 있으니 조심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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