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배우 한소희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페르난두 페소아 작품의 불안의 서 에세이가 불티나게 팔려 현재 품절이 되었습니다. 출판사는 품귀 현상으로 서둘러 인쇄하고 있다고 하니 불안의 서 책에 대한 궁금증이 큽니다. 배우 한소희가 추천한 불안의 서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불안의 서는 800페이지 달하는 매우 두꺼운 책으로 흔히들 벽돌책으로 불리는데 배우 한소희 씨의 인터뷰에서 추천하자 바로 완판이 되었다고 합니다. 출간한 지 10년 이상된 책으로 품절과 동시에 예약판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한소희 프로필
- 출생 : 1994년 11월 18일
- 신체 : 165cm
- 소속사 : 9아토엔터테인먼트
- 데뷔 :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나 세계"
- 수상 : 2022.1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 부분 베스트 아티스트
배우 한소희 씨 인터뷰
지난달 배우 한소희 씨가 잡지 인터뷰에서 불안의 서를 오래동안 읽고 있다며 말한게 화제가 되어 최근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한소희씨가 인터뷰 도중 불안의 서를 추천하면서 " 책에 인상 깊은 글이 있다며, 모든 사람이 24시간 동안 잘 때만 빼고 느끼는 감정이 불안이라는 것"이라며 불안에 대한 입장을 말하며 오늘의 불안과 내일의 불안은 치워야 한다는 말를 하였다고 합니다.
배우 한소희 인터뷰 내용
불안의 서 에세이
- 저자 : 페르난두 페소아
- 출판사 : 봄날의 책
- 발생일 : 2014년 5월 15일
- 랭킹 : 종합 부분 48위, 에시에 부문 10휘 베스트셀러
- 카테고리 : 외국 에세이
- 분량 : 800 page
책 소개
불안의 서는 소설가 배수아가 번역한 책입니다. 포르투갈의 국민작가 페르난두 페소아가 집필한 책으로 지상에서 가장 슬픈 책으로 480여 편의 에세이가 수록되었습니다. 480여 편의 에세이는 각 각의 독립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인간들의 삶과 죽음, 내면의 심리적 갈등과 외부 세계와의 근원적인 주제들을 아주 긴밀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인간이란 무엇이고 인간의 삶은 또 무엇이란 말인가? 인간 자아의 숨겨진 비밀들에 대한 고뇌들이 섬세하고 차분하게 표현되어 작가의 생각 속에서 진정한 의미의 삶에 대한 생각을 느낄 수 있답니다.
페르난두 페소아
1888년 리스본에서 태어난 페소아는 여덟 살 댸 가족 모두가 남아프리카로 이주했고 1905년 홀로 리스본으로 돌아와 1912년 "아기아" 시문학에 대한 글을 발표하면서 작가 활동을 시작하고 1915년 "오르페우"를 창간했습니다. 그 후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다가 1935년 47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 후 발견된 글들을 가지고 다양하게 출판이 진행되었습니다.
불안의 서 책 정보 바로가기
배우 한소희 씨가 오랜 기간 동안 불안의 서를 읽으며 불안에 대한 인간의 내적인 갈등과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다고 하니 불안의 서에 관한 책 정보는 아래를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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