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 크리처 시즌 1 넷플릭스 괴물과 인간의 대결 등장인물, 줄거리 후기 주말 정주행 GO.

경성 크리처는 넷플릭스에서 2023년 12월 22일 공개된 드라마로 1945년 경성을 배경으로, 인간의 탐욕으로 탄생한 괴물과 두 청춘의 사투를 그린 작품입니다. 경성 크리처 정보와 등장인물 줄거리 후기까지 직접 본 경험을 통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경성 크리처 시즌 1 넷플릭스

 

경성 크리처 메인 티저, 예고편

 

경성 크리처 기본 정보

경성 크리처 시즌 1 넷플릭스

• 장르 : 스릴러, 호러, 미스터리
• 방영 기간 : 2023년 12월 22일 ~ 2024년 1월 26일
• 몇 부작 : 총 8부작
• 방송 시간 : 매주 금요일 2시
• 출연진 : 박서준, 한소희, 장동윤, 김혜준
• 제작사 : 글 앤 그림미디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건,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OTT : 넷플릭스

 

경성 크리처 등장인물

 

경성 크리처 시즌 1 넷플릭스

 

장태상 역 : 박서준 

뛰어난 능력을 보유한 토두꾼으로 본인 위주로 약간 이기적으로 살아가는 조선 최대의 전당포 사장으로 금옥당의 대주이며 조선 제1의 정보꾼 역할입니다.

경성 크리처 시즌 1 넷플릭스

 

윤채옥 역 : 한소희

경성 최고의 자산가의 딸로 10년 전 실종된 엄마 강말금을 찾아 헤매고 다닙니다. 죽은 사람까지 찾아내는 유명한 토두꾼인 아버지와 함께 하는 중 자태상과 인연으로 합류하게 됩니다.

경성 크리처 시즌 1 넷플릭스

 

나월댁 역 : 김해숙

항상 장태상 곁에서 도움을 주는 여장부의 성향의 집사로 나온답니다.

 

권준택 역 : 위하준

장태상의 친구이며 친일파 재력가의 아들로 나오지만 실상은 독립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경성 크리처 시즌 1 넷플릭스

 

경성 크리처 핵심 줄거리

 

경성 크리처 시즌 1 넷플릭스

 

2차 세계대전 종전 직후, 경성은 식민지 지배에서 해방된 기쁨도 잠시,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궁핍으로 암흑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경성 최고의 자산가의 딸 은이숙은 아버지가 괴물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을 겪게 됩니다.

 

윤채옥은 괴물을 찾기 위해 토두꾼 한석훈을 찾아가고, 두 사람은 함께 괴물의 실체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한편, 경성 경찰청 형사 김정호는 괴물에 의한 연쇄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중, 한석훈과 윤채옥과 마주하게 된다. 은이숙의 아버지 살해 사건과 연쇄 살인사건의 연관성을 의심하며, 세 사람은 함께 괴물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힘을 합치게 됩니다.

 

윤채옥은 아버지의 죽음 이후, 아버지의 사업체를 물려받게 된다. 그녀는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아버지의 비밀 연구소를 찾아가게 되고, 연구소에서 그녀는 아버지가 괴물을 만들기 위해 과학적 실험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한 편 괴물에 의한 연쇄 살인사건의 피해자들이 모두 윤채옥의 아버지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지게 됩니다.

 

그는 윤채옥의 아버지가 괴물을 만들기 위해 사람들을 희생시켰다는 것을 의심하게 되고, 장태상은 괴물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들을 조사하게 되고, 그는 괴물이 인간의 탐욕과 어둠이 만들어낸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세 사람은 괴물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괴물의 정체는 점점 더 미궁으로 빠져들고, 그들의 앞에는 거대한 음모가 펼쳐지게 됩니다.

 

경성 크리처 직접 보고 난 후기

 

경성 크리처 시즌 1 넷플릭스

 

경성 크리처는 1945년 경성이라는 독특한 배경과 인간의 탐욕과 어둠이 빚어낸 괴물이라는 소재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박서준과 한소희의 케미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서준은 뛰어난 탐색 능력과 정의로운 마음을 가진 장태상 역을, 한소희는 괴물에 의해 아버지를 잃은 윤채옥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괴물의 섬뜩한 모습과 숨 막히는 추격전은 순간순간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답니다. 또한, 과학적 실험, 정치적 음모 등 스릴러적인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예측 불허의 전개를 선사했던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웅장한 CG와 몰입감 있는 음악은 극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 주었습니다.

 

반면, 초반부의 지루한 부분은 나를 비롯한 많은 시청자들의 반응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전개가 되면서 재미와 집중을 할 수 있었던 점들로 주말 정주행의 시간을 나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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